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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편한 편의점
관리자
2022년 02월 14일 16:07
조회
160
“사장님. 그 사람 매일 하루도 안 빼놓고 왔어요.”
“누구 말이냐…… 아, 노숙자 사내?”
“예. 매일 제 시간에 와서 도시락 하나씩 꼬박 먹고 갔어요.”
“다른 알바들 타임에는 안 왔다더냐?”
“예. 제 시간에만 왔더라고요.”
“그럼 그 사람이 너 좋아하는 거 아니니?”
염 여사의 짓궂은 농담에 시현이 질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눈을 흘겼다. 염 여사는 웃으며 농담이라는 말로 시현의 투정을 받아주었다.
“근데요 사장님. 생각해보니까 제 시간에만 오는 게, 저녁 여덟 시 폐기 시간 맞춰 오는 거더라고요.”
“뭐? 새거 주라고 했잖니?”
“말했죠. 근데 새거 드시라 해도 곧 죽어라 폐기 도시락 먹겠다고 우기더라고요.”
“그래도 내가 새거 주겠다고 말했는데…… 성의 없게 되잖아.”
- < 불편한 편의점, 김호연 지음 > 중에서
서울역 노숙자 이야기를 그린 소설 중 일부를 인용해봤습니다.
마음 따뜻한 편의점 사장님과 독고 노숙인.
그렇지만 어느 책에는 "
시험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난 노숙자가 될 것이다...."라는 구절이 있습니다.
"노숙은 상황입니다."
이번주는 서구청, 북구청 담당공무원분들과 야간현장보호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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